보도자료 전체 1,323건 페이지 1/133 연도별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제목 및 내용 제목 내용 검색 중성자 영상검사, 가속기로도 가능해진다 -연구로 대신 사이클로트론 기반 중성자 영상검사 장치 개발 성공--자동차, 우주 및 방위 산업체에 개방해 적극 활용 기대-□ 산업 현장에서 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해 비파괴 검사를 많이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엑스선을 활용하지만 금속 제품은 잘 투과하지 못해 분석이 어렵다. 이런 경우 중성자를 활용한 검사가 필요한데, 국내에서는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그런데 최근 원자로가 아닌 가속기를 이용한 중성자 영상검사 장치가 개발되어 화제다.사진 1. 사이클로트론 기반 중성자 영상검사 장치 구... 작성일 2024.04.23 조회수 127 원자력연 연구소기업 서울프로폴리스㈜, K-프로폴리스 해외 시장 선도 -무알콜·수용성(WEEP) 칵테일 공법으로 생산한 프로폴리스 미국 등 해외서 인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제2호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가 최근 미국, 베트남, 대만 시장에 판로를 구축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ㅇ 지난 3월 대만에 프로폴리스 치약, 4월에 미국, 베트남에 수용성 프로폴리스 액상 완제품 등을 수출하는 총 2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품 선적도 마쳤다. ㅇ 서울프로폴리스는 2023년에 글로벌 기업인 ‘암웨이... 작성일 2024.04.22 조회수 140 국가유산 아프지 마! 「국가유산 원자력기술 협의체」 출범 - 원자력硏, 국가유산 전문 7개 기관과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체 출범-□ 원자력 기술은 문화유산 보호에도 사용된다. 불상 내부에 넣는 유물인 복장유물을 불상을 파괴하거나 변형하지 않고 중성자 단층 촬영으로 파악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가유산 관련 주요 7개 기관과 공동으로 「국가유산 원자력기술 협의체」를 지난 17일 연구원에서 출범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의체는 연구원 임인철 부원장을 협의체장(長)으로 하며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공주대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문화... 작성일 2024.04.19 조회수 248 세계 최초 원전 폐수지 처리기술 상용규모 공정 실증 성공 - 중준위 방사성폐기물 '폐수지' 2시간만 처리해도 99% 저준위 폐기물로 전환 -- 처리 과정서 고가의 방사성동위원소(탄소-14)도 회수해 경제적 이윤 창출 기대 -□ 월성원전과 같은 중수로(CANDU)에서는 중준위 방사성폐기물로 폐수지가 발생한다. 폐수지는 중수 등의 액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방사성 핵종을 제거할 때 사용한 이온교환수지※인데, 방사성동위원소인 탄소-14(14C)를 포함하고 있다. 방사능의 농도가 높고 양이 많아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에 처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발전소 내 ... 작성일 2024.04.15 조회수 450 난분해성 제염 폐액 걱정 해결 “3시간이면 깨끗” - 원자력硏, 방사성 핵종 활용한 난분해성 폐액 처리기술 ㈜아크론에코에 이전 -- 기존 처리시간 5시간서 3시간으로 단축, 폐기물량도 65% 이상 대폭 줄여 -□ 각종 산업 시설이나 원전에서 제염 후 발생하는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3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핵종 나노촉매 이용 폐액처리 장치 시제품□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개발부 임승주 박사 연구팀은 방사성 핵종 산화물을 나노촉매로 이용해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주)아크론에코(... 작성일 2024.04.02 조회수 646 원자력硏 조동건 박사, OECD/NEA 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의장단 선출 - 국제사회 방폐물 연구분야 리더십 확보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조동건 박사가 ‘OECD/NEA 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RWMC)’ 의장단(Bureau)으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OECD/NEA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이다. ㅇ 1975년에 설립된 RWMC(Radioactive Waste Management Committee)는 원자력 규제기관, 방사성폐기물 전담기관, 연구기관의 전문가가 모여 사용후핵연료, 고준위폐기물, 중저준위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국... 작성일 2024.04.01 조회수 643 인사(人事) - 2024년 4월 1일 자 -< 소장 >△ 조진영 선진원자로연구소장 작성일 2024.04.01 조회수 729 원전 부품 소재 안전성 직접 검증한다 -원자력연, 국내 최초 원전 내부 중성자 조사재료 열화평가 실증시험시설 구축--원전 내부와 동일한 환경에서 방사화된 소재를 직접 실험할 수 있는 길 열려-□ 원전 내부 부품은 높은 온도와 압력, 그리고 중성자에 노출되어 방사능을 갖게 되는 방사화로 손상돼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부품 소재의 특성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방사화된 소재를 직접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이 국내 최초로 구축되어 화제다.<사진 1. 조사재료 열화평가 실증시험시설 준공식 행사>(왼쪽부터) 한국원자로감시기술 김경... 작성일 2024.03.28 조회수 640 원자력硏, 수질오염 제거하는 방사선 기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모여 수질 문제 개선 방사선 공동연구 논의 -□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산업 발전에 따른 수질오염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수질 환경을 개선할 방사선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사진1. 각국의 전문가가 ‘전자빔 이용 하·폐수처리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앞 열 왼쪽부터) 주태국한국대사관 이상훈 참사관, 태국원자력연구소 하나롱 샴섭(Hannarong Shamsub) ... 작성일 2024.03.26 조회수 612 원자력연, 선생님 직접 찾아가 올바른 원자력 지식 전파해 - 교원 대상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 부산에서 진행, 추후 전국 개최 예정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ㅇ 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는 교원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수하고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2023년부터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서울에서 총 두 차례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작성일 2024.03.18 조회수 635 담당부서 미디어소통팀 담당자 이현정 연락처 042-868-2062 최종수정일2023.02.01 만족도평가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5점 만족 4점 보통 3점 불만 2점 매우불만 1점 의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