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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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주민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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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지역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자력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원자력 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 주민 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 정기 회의를 9월 24일 오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주민협의회 회장인 노정웅 유성구 구즉동 복지만두레 회장 등 주민 대표위원 18명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주) 등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지 내 위치한 원자력 관련 기관 대표위원 4명이 참석해 신규 선출 위원 상견례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협의회는 연구원과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로 2007년 9월 발족한 이후 분기별 정기 회의와 필요시 임시 회의를 개최해 원자력 시설의 안전 운영 정보 교환과 지역 발전 방안 등을 협의해왔으며, 지역 주민들의 요청시 시설 방문을 통해 원자력 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