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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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주민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작성일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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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자력 시설 안전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원자력 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 주민 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 정기 회의를 12월 17일 오전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주민협의회 위원장인 정문길 관평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대표위원 18명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주) 등 원자력 관련기관 대표위원 4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를 둘러보며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주민협의회는 연구원과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로 2007년 9월 발족한 이후 분기별 정기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를 개최해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 강화와 지역발전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