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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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자력 이야기
- 작성일
- 2019.04.25
- 조회수
- 16,761
- 한국원자력연구원, 2019년도 제1회 원자력토크콘서트 개최 -
- 전문가와 묻고 답하며 원자력 이해 증진 -
- 전문가와 묻고 답하며 원자력 이해 증진 -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19년도 제1회 원자력토크콘서트를 4월 24일 개최했다.
-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원자력 분야의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구원의 벽을 낮춰 지역주민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상·하반기 각 2회 열리고 있다.
- 이번 원자력토크콘서트는 1부 전문가의 강연과, 2부 특별전시회 관람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2시간동안 진행됐다.
- 1부에서는 원자력 해체 분야 전문가인 서범경 해체기술연구부장이 '방사선 바로알기와 원자력시설 해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주민들과 원자력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 2부는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연구원 창립 60주년 특별성과전시회'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특별성과전시회 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 60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확인하며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 박원석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원자력에 대해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특히 창립 60주년 특별성과전시회 관람을 통해 원자력 연구개발 60년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