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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원자력硏-한수원 ‘제1회 재료안전 공동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14.07.17
조회수
15,845

- 양 기관 재료안전 연구분야 현황 교류 및 압력용기 보수 기술 논의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원자력 재료 안전성 향상을 위해 6월 26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제 1회 재료안전 KAERI-KHNP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동원전 발전 설비의 재료안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양 기관의 재료분야 주요 연구 현황을 교류한 뒤 원전 핵심 부품들의 손상시 예방‧보수를 위한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재료분야 손상 예방 및 안전조치를 위한 연구내용과 최근 경험을 반영한 Alloy600 재료의 특별 기술관리 내용들을 소개하였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재료개발부 황성식 박사팀은 지난해 전 세계 원전 설계 및 운영의 기준으로 적용되는 ASME(미국 기계학회) 기술 표준으로 채택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받기도 한 원자로 압력용기 손상부를 용접 없이 보수할 수 있는 신기술을 기술 대안으로 소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수원은 원자력 재료분야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를 통한 원자력 재료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관련 분야 협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용환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재료개발단장은 “가동 중인 원자력 재료부품의 건정성은 원전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기관이 수시로 정보와 기술교류 등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원자력 기술 확립마련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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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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