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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제10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 개최
작성일
2015.04.07
조회수
18,759

- 4월 8~9일 한밭체육관 등에서 '제10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 개최 -
- 2006년 첫 개최 이후 매회 참가자 늘어, 올해 대전지역 어머니 710명 참가 -

   대전 지역의 대표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확고히 자리 잡은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가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지역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10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탁구연합회 공동 후원)를 4월 8~9일 이틀간 대전 한밭체육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월 8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예선전을 치르고, 4월 9일에는 한국원자 력연구원 내 탁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종목별 준결승 및 결승 경기를 갖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 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원자력 연구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 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2006년 어머니 탁구대회를 처음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7팀 710명이 참가하며, 예선전에 앞서 그동안 어머니 탁구대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해 공로상을 수여한다.

<제10회 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탁구대회 포스터>

   수상 단체는 1회 대회부터 원활한 경기 운영과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탁구연합회'와, 지 난 9회 대회까지 가장 많은 동호회원을 대회에 출전시킨 '갈마어머니탁구회'등 2곳이며,

  참가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온 대전엘리트여성탁구지도자회 이종임 회장, 심점주 생활체육지도자, 한국여성탁구연맹 최혜영 대전지부 회장 등 3명은 개인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9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수상한 어머니들이 모여 복식 경기를 치르는 '왕중왕전'이 펼쳐지는 등 이벤트가 마련 돼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9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 사진>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지역 사회와 원자력연구원이 하나가 되는 자리인 어머니 탁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10회 대회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어머니 탁구대회가 20회, 30회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머니 탁구대회의 참가자들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어머니로, 선수로 등록한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탁구 동호인들이다.
  참가자들은 개인 단식 1~6부와 복식 1~6부, 60세 이상 OB 단식으로 나눠 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인 단식은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복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별 우승과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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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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