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19.09.26
- 조회수
- 15,277
- 원자력연, 9월 25일 「과학과 상식으로 이해하는 에너지이야기」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강연 개최 -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3회 원자력토크콘서트”를 9월 25일 연구원에서 개최한다.
ㅇ 연구원의 벽을 낮추고 지역주민과 신뢰를 쌓아가고자 2017년 처음 시작한 원자력토크콘서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주제에 대해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 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연구원 이찬복 박사가 “과학과 상식으로 이해하는 에너지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ㅇ『에너지 상식사전』의 저자이기도 한 이찬복 박사는 30년 이상 원자력에너지를 연구한 과학자로서 화석연료, 태양광 등 에너지 전반의 특성 뿐 아니라 올바른 에너지 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연 4회(4, 6, 9,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원자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 및 전화(kms84@kaeri.re.kr, 042-868-279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ㅇ 박원석 원장은 “원자력연구원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연구원을 신뢰하실 수 있도록 원자력토크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