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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국제원자력협력체제(IFNEC) 제8차 운영그룹 회의 개최
작성일
2011.05.17
조회수
1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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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미국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5월 18~19일(수-목) 양일에 걸쳐 제주 신라호텔에서 ‘국제원자력협력체제’ (IFNEC) 운영그룹위원 등이 참석하는 제8차 운영그룹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IFNEC : International Framework for Nuclear Energy Cooperation

□ 미국 정부가 2006년 2월 제안하여 추진중인 ‘국제원자력협력체제’는 평화적인 원자력의 이용 확대를 목표로,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한 인프라개발지원, 안정적인 핵연료공급 체제 구축 등을 협의하기 위한 운영그룹 회의를 연 2회씩 개최해오고 있다.
    ※ IFNEC은 ‘07.9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16개 회원국의 장관급 집행위원들이 모여 ‘원칙선언서’(Statement of Principles)에 서명하여 공식 출범
 ○ IFNEC은 장관급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국장급 운영그룹(Steering Group), 전문가 실무그룹(Working Grou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은 운영그룹 회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우리나라는 ‘07.12월 IFNEC에 가입하여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IFNEC 관련 회의가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 지금까지 운영그룹 회의는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 개최되어 왔다.
  ※ 우리나라는 ‘07.12월 원칙선언서에 서명하여 1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적극 활동 중이며, 현재 IFNEC 회원국은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주요 원자력 선진국과 개도국 등을 포함하여 29개국임.

□ 이번 IFNEC 제8차 운영그룹 회의는 18개국의 회원국 운영그룹 위원과 7개 참관국/국제기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대두된 원자력의 안전성 향상과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한 재원조달 문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는 금번 회의 기간 중 개도국을 포함하는 각 국의 운영그룹 위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원자력 기술 및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수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전시회와 원자력 산업체의 기술투어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특히, 우리나라는 중동지역 국가를 포함한 개도국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전기 생산과 함께 동시에 바닷물을 담수로 바꿀 수 있는 중소형 원자로인 SMART와 요르단에 수출한 바 있는 연구용 원자로에 대한 전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양성광 전략기술개발관 등이 참석하여 원자력 안전 강화, 향후 원전수출을 위한 개도국 지원방안은 물론 미국과 원자력 협력 강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IFNEC 운영그룹 회의 유치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가 IFNEC 내에서 공급국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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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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