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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제7차 중성자 및 방사광 X-선 이용 금속/나노재료 분석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2011.10.26
조회수
14,101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중성자 산란장치를 이용하는 연구자들 간의 교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7차 중성자 및 방사광 X-선 이용 금속/나노재료 분석 국제 심포지엄’(The 7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Characterization of Metals and Nanostructured Materials by Neutron and Synchrotron X-ray Scattering)과 한국-체코 중성자 과학 워크숍(Korea-Czech Workshop on Neutron Science 2011)을 10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성자 소각 산란을 이용한 나노자성 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 ILL(Institute of Laue Langevin) 알베르토 비덴만(Albert Wiedenmann) 박사, 체코 핵물리연구소(NPI) 파벨 미클러(Povel Mikula) 박사,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구양모 교수 등 중성자를 이용한 철강 및 나노 구조재료 분석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초청강사로 나선다.

 대한금속학회 추계 학술대회(10월 27~28일)와 병행해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친환경 나노재료, 나노 생체재료 개발, 거대 구조물의 잔류 응력 측정 및 평가 분야에 대한 16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2기의 원전 추가 건설 계획을 발표,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비율을 현재 33%에서 6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체코의 원자력 재료 및 나노 재료 연구 결과도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하나로의 중성자 산란장치들을 이용한 나노소재 연구 결과 및 두께 70㎜인 후판 용접재료에 대한 3차원 중성자 비파괴 잔류 응력 측정 기술에 대한 연구결과와 함께, 해외의 중성자 및 방사광 X-선 산란 장치들을 이용한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중성자를 이용한 기술 비교 및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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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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