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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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2018 하나로 워크숍> 개최
- 작성일
- 2018.09.06
- 조회수
- 15,741
- 전문가 모여 내진보강 공사 결과 소개 및 향후 발전방향 논의 -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연구용원자로 ‘하나로’의 내진보강 공사 경과를 소개하고 향후 ‘하나로’ 활용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8 하나로워크숍’을 9월 6일 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하나로’는 1995년 첫 가동 이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용원자로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연구로 관련 기술을 요르단,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등 다른 나라에 전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ㅇ 지난 2014년 7월 내진 보강을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하나로’는 3년여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 이 날 워크숍에서는 연구용원자로 운영 및 이용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하나로’ 내진보강 공사 현황을 공유하고, 재가동 이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ㅇ 연구원 오수열 하나로이용연구단장은 “‘하나로’는 국가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이용분야 육성과 함께 안정적 운영과 안전문화 강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붙임 : 관련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