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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원자력硏-충북대 수의과대 동물용 방사성의약품 공동개발 협력
작성일
2018.05.02
조회수
16,600

- 동물의 암 등 난치성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방사성의약품 개발키로 -

 

  □ ,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내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동물의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출연기관과 대학이 손을 잡았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최경철 학장)과 동물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협력 협약(MOA)을 지난 51일 충북대학교에서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시험 시설 인프라 활용 전문 연구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분야 학술정보 교류 신약·의료 기술 개발 협력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동물 의료산업 규모도 성장하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방사성의약품을 동물 치료에 활용하고 있으나, 국내는 아직 적용된 바가 없어 이번 협력은 향후 동물용 방사성의약품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원 동위원소연구부 임재청 박사그동안 사람에게만 사용했던 방사성의약품을 동물에게도 활용함으로서 반려동물의 질병을 적시에 진단하고 질병으로부터 치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동물의 질병 치료를 위한 방사선융합기술 연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붙임 : 원자력연-충북대 수의과대 MOA 체결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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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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