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10 제19차(2023년 제3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23.10.27
- 조회수
- 2,409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11일(수)에는 제19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가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23년도 3분기까지의 방폐물 처분실적과 4분기 처분계획에 대해
각 기관별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연구원은
'23년도 3분기까지 161드럼(감용 61드럼, 자체처분 100드럼) 실적을 보고하였으며,
'23년도 4분기엔 539드럼의 반출 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대전시는 2023년도 방폐물 반출이 계획에 맞게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연구원과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2023년도 방폐물 반출 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