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0.03.1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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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원자력 안전문화 조성 위해‘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모집-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원자력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원자력 기술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해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에 선발된 시민은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원자력 안전, 연구원의 연구 성과 등을 주제로 영상과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현장취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
○ 서포터즈는 연구원 지정 주제 외에도 자유롭게 원자력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기사,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영상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전할 계획이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수료증을 제공하며,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는 추가로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 서포터즈 모집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며, 대전·세종 지역에 거주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국민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주소지가 대전·세종 지역이 아니라도 해당 지역에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총 10명 이내로 모집하며, 점진적으로 선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aeri.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kms84@kaeri.re.kr)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4월 8일 발표한다.
□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민의 시각으로 만든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원자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국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