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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설명자료] 방사성물질 방출 관련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사과문
작성일
2020.03.20
조회수
1,509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월에 발생한 연구원 방사성물질 방출 사건 관련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은 원안위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원자력연구원은 그 동안 원안위의 조사에 적극 협력해왔으며, 원안위가 밝힌 방사성물질 방출원인과 방출량을 포함해 그로 인한 외부 환경영향 분석 결과 전부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ㅇ 비록 확인된 방사선량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이 없는 극미량이긴 하나, 이런 설명이 시민 여러분께 어떠한 위로도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ㅇ 누출이 있어서는 안 될 시설에서 누출이 발생한 사실만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저버리고 연구원의 신뢰를 깎는 일임을 통감합니다. 



□ 그 동안 연구원은 방사성물질 취급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부단히 노력해왔지만,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에는 부족했던 점을 확인했습니다. 


 ㅇ 연구원은 사건 발생 직후, 오염된 토양을 제거하고 방사성물질이 추가로 유출되지 않도록 맨홀 내부 관로와 우수 유입구를 차단하고 유출방지 차단막을 설치했습니다. 


 ㅇ 환경방사능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주 1회 하천토양을 분석하고 채취지점을 추가하는 한편, 토양 깊이별로 방사능을 분석해 향후 좀 더 정밀한 환경방사능 분석을 실시하도록 보완했습니다.



□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대전시, 유성구와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대전시, 유성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였으나 일부 드러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협력체계를 보다 더 강화했습니다. 


 ㅇ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고가 발생하는 즉시 대전시와 유성구에 알릴 수 있도록 핫라인을 설치하는 한편, 지난 2017년 체결한 ‘원자력 안전 협약’을 개정해 지자체와 좀 더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ㅇ 연구원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원자력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를 설립해 시민이 원자력시설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 연구원은 이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여 원안위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ㅇ 이번 사건이 발생한 자연증발시설의 종합안전 대책 뿐 아니라, 원안위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한 전사적 관리체계, 설계기반 형상관리, 운영체계, 안전의식을 포함한 상세한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여 보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후 원안위의 모든 추가 조사와 안전규제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ㅇ 연구원의 안전은 시민 여러분과 직원 모두에게 가장 중대한 문제이며, 이번 사건에도 직원 모두가 큰 실망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모든 역량을 모아 다중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이며, 조속히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사성물질 누출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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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미디어소통팀
담당자
황순관
연락처
042-868-2760

최종수정일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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