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6.11.03
- 조회수
- 82
- 14개국 전문가, 한국 SMR 개발자와 토론 및 견학 등을 통해 SMR 도입 협력 모색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인 「IAEA SMR 스쿨」*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Small Modular Reactor School: Prospects and Challenges of Near-term Deployable SMRs
ㅇ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국의 정부, 규제기관, 연구기관 및 산업계 실무책임자급 전문가 31명이 참가한다.
ㅇ 참가자들은 IAEA 전문가, 국내 SMR 개발자와 함께 SMR 유형별 기술 수준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인허가, 경제성, 공급망 등 SMR 도입을 위한 필요조건을 함께 검토하게 된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IAEA SMR 스쿨을 2일부터 6일까지 대전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우식 원장, IAEA 한도희 SMR 총괄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
□ 연구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단, 한국전력기술(주), 두산에너빌리티(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국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분야별 전문가 발표, 토론 및 기술방문(Technical Visit) 등을 진행한다.
ㅇ 세계 SMR 개발과 도입 현황, 관련 정책, 안전과 규제, 핵연료주기와 폐기물, 인허가 등 SMR 도입에 관한 기본 강의와 함께 우리나라가 개발 중인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 i-SMR, 한국전력기술의 BANDI, 연구원의 SMART 노형에 대한 개발자 기술 발표 및 토론 세션도 운영될 예정이다.
ㅇ 또한, 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ATLAS, SMART-ITL, STELLA 등 연구시설과 두산에너빌리티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현장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2. IAEA SMR 스쿨을 통해 14개국 전문가들이 SMR 도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국의 SMR 도입 역량과 한국형 SMR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개발기관과 산업계가 잠재 도입국의 기술적 관심과 요구를 파악해 후속 기술 교류 및 수출 가능성 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연구원 정우식 원장은 “이번 IAEA SMR 스쿨은 SMR 도입을 준비하는 국가들이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실적 요건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연구원은 한국형 SMR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국제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