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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원자력연 김병구 전 단장, 「다시, 원자력을 묻는 시간」 출간
작성일
2026.10.19
조회수
114

- K-원전 기술 자립부터 해외 수출, SMR까지... 한국 원자력의 과거와 미래 조명 -


□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전력수요가 늘어나면서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기술을 도입한 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원전 설계기술을 확보하고,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는 나라로 성장했다. 이제는 그동안 쌓아 온 기술과 경험을 다음 세대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다. 한국형 원전 기술 자립의 현장에 있었던 김병구 박사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책에 담았다.


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병구 前 단장이 오는 20일 「다시, 원자력을 묻는 시간 - K-원전에서 SMR까지 -」를 출간할 예정이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김병구 前 미래원자력기술개발단장이 오는 20일 「다시, 원자력을 묻는 시간 - K-원전에서 SMR까지 -」(지식과감성)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ㅇ 저자인 김병구 박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영광(한빛) 3·4호기 원자로계통설계 등 한국형 원전 설계기술 자립에 기여했다.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술협력국장과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자문관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원자력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ㅇ 이 책은 우리나라가 원자력 기술을 도입해 독자적인 원전 설계기술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특히 한국형 원전의 성과뿐 아니라 변화하는 국제 원자력 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와 미래 경쟁력도 함께 다룬다.

ㅇ 총 6장으로 구성된 책은 1950년대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의 시작부터 영광 3·4호기 기술 자립, 한국형 원전 APR1400 탄생 과정을 소개한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와 체코 원전 수주 과정, 주요 원전 수출국의 현황, 한미 원자력 협력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또한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상용화 전망과 우리나라의 기술 경쟁력을 분석하고, 미래 원자력산업을 이끌어 갈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한다.

ㅇ 저자는 한국 원자력산업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원자력 기술 자립과 수출의 역사를 돌아보는 동시에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한국 원자력의 역할과 미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병구 박사는 1963년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에 입학해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에서 응용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 바이킹 프로젝트(Viking Project)에 참여했으며, 1975년 유치과학자로 귀국해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약 30년간 근무했다. 영광(한빛) 3·4호기 원자로계통설계 등 한국형 원전 설계기술 자립에 기여했으며, 2002년부터 7년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술협력국장을 지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초빙교수로,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신재생에너지청(K.A.CARE)에서 원자력자문관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제2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아톰할배들의 원자력 60년 이야기」, 「NEOM CITY에서 만난 모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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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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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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