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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원자력연, '한ㆍ아태 사이클로트론 첫 국제 공동연구' 성료
작성일
2026.06.10
조회수
185

- 태국ㆍ인도네시아와 사이클로트론 기반 국제 공동연구 성공적 수행 -

- 달간의 연구 프로그램 마무리… 해당 연구기관과 기술 공조 체계 강화 -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RFT-30 사이클로트론 시설을 활용한한ㆍ아태지역 국제 공동연구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ㅇ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혁신청(BRIN)과 태국원자력연구원(TINT) 핵심 연구진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됐다. 연구진은 시설 내에서 가속기 운용 및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기술 실무를 연구했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한 달간 진행된 '한·아태 사이클로트론 국제 공동연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RFT-30 사이클로트론은 양성자를 가속해 연구원 자체 기술로 난치암 진단·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핵심 가속기 시설이다.

 ㅇ 최근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과 함께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위한 국가적 협력 요청이 지속해서 이어져 왔다.

 ㅇ 특히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대형 가속기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나, 자체 기술 미비와 유지보수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 2. 'RFT-30 사이클로트론'에서 인도네시아혁신청(BRIN) 연구진이 사이클로트론 운영 및 이용 방법을 배우고 있다.


□ 연구원은 이러한 국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RCARO)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한·아태 국제 공동 연구사업’을 제안해 2024년 하반기부터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ㅇ 이번 연구는 사업 착수 후 한국에서의 첫 공동연구로, 양국 연구진은 한 달간 사이클로트론 시스템 운용부터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분리 기술까지 아우르는 실무 연구를 완수했다.

 ㅇ 특히 인도네시아혁신청(BRIN) 연구진은 기술 자립을 목표로 사이클로트론 시스템 운용 및 빔 진단 측정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ㅇ 사이클로트론 운영 및 이용연구에 애로를 겪던 태국원자력연구원(TINT) 연구진은 동위원소 생산 및 분리정제 기술 공동 연구에 집중했다.

 ㅇ 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태국·인도네시아와 매년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RCARO 회원국 기술 협력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3. 태국원자력연구원(TINT) 연구진이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 이번 공동 연구를 총괄한 사이클로트론응용연구실 박정훈 실장은 “원자력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을 두 국가에 알리고 관련 국산 방사선 설비 및 장비 등이 아시아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말했다.


□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우리 기술로 구축된 사이클로트론 시설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보여준 좋은 성과”라며,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기술의 국제적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ag
#사이클로트론 #공동연구 #태국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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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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