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4.11.28
- 조회수
- 135
- 유성구 중․고등 선생님 대상 응원물품, 총 2,020박스 지원 -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교원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27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ㅇ 「옐로박스」는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방구급대원, 보건 의료진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ㅇ 지난해 유성구 관내 유·초등학교 교원만을 대상으로 한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올해는 중·고등학교 교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옐로박스」를 27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철 지역협력팀장, 임인철 부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엄기표 기획국장, 김종하 혁신정책과장
□ 올해로 4회차인 「옐로박스」 캠페인은 유성구 관내 중‧고등 40개 학교의 선생님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ㅇ 「옐로박스」는 연구원 기술이 활용된 프로폴리스 치약을 포함해 칫솔살균기, 칫솔, 비타민 젤리, 마시는 포도당, 핫팩으로 선생님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ㅇ 2023년에는 1,600상자를 기부한데 이어,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총 2,020상자를 전달했다.
사진 2.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인철 부원장과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27일 「옐로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인철 부원장은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