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공감 사랑나눔

원자력 탐구 교실

‘아톰스쿨’

 원자력 탐구 교실 ‘아톰스쿨’
연구원은 10월 25일 인근 지역 용산초등학교 학생을 연구원으로 초대해 ‘원자력 탐구교실 아톰스쿨’을 진행했다. 연구원은 아톰스쿨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역량을 증진시키고, 원자력 에너지와 방사선에 대한 청소년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실제 연구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험 장비들을 직접 체험해 보며, 우리 삶에 밀접하게 관련된 원자력 및 방사선에 관련된 지식을 학습했다. 원자력교육센터는 지역 초·중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자력 교육’, 비대면 교육자료 배포 등 다양한 멘토링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구원은 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원자력 탐구교실 아톰스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원자력 에너지와 방사선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지구를 지켜라 파동!> 동화책 발간
파동이는 어떻게 연구원에 오게 된 걸까?
11월 10일, 연구원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지구를 지켜라 파동!>을 발간했다. 이 책은 우연히 지구에 온 “파동이”가 친구 “자몽이”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이야기다.
우주 빅뱅 시기에 태어난 파동이.
파동이에겐 특별한 구슬이 있는데, 친구 자몽이를 만나면 큰 힘을 낸다. 어느 날, 파동이와 자몽이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어딘가로 떨어지는데….
과연 파동이는 자몽이를 찾을 수 있을까?
파동이의 모험 과정에서 그려낸 협동과 나눔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지구를 지켜라 파동!>은 대전·세종 지역 및 연구원 거점지역인 정읍·경주·부산 공공도서관과 유치원 등 약 500여 곳에 배포되었으며,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연구원 유튜브 채널 <과학하는 원연이>에서는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연구원이 <지구를 지켜라 파동!>을 발간했다.

영상으로 만나는
<지구를 지켜라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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