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공감 사랑나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 「핑크박스」 전달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 「핑크박스」 전달
연구원은 지난 6월 27일 유성구청 청사 1층에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보건·위생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전달식을 열었다. 핑크박스는 연구원이 2021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생리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연구원은 지난 2021년도에 생리대 7팩, 파우치, 핫팩 10개 등 여성용품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KF-94 방역마스크 20매를 포함, 총 260박스를 만들어 유성구청에 기탁했다. 올해는 생리대 9팩, 파우치, 핫팩 10개를 담아 총 300개의 핑크박스를 제작하여 전년대비 약 50% 많은 2,700개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연구원은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핑크박스」 외에도 의류나눔 「그린박스」, 소방·의료진에게는 응원키트 「옐로박스」 등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원석 원장은 “여성 청소년들의 고충을 덜어주고픈 연구원의 마음을 핑크박스에 담았다”며,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자력 표준 강의안

 과학 꿈나무 키운다!
‘꿈나무 과학멘토’ 시작
미래 과학자들 미리 만나보자!
유성구 ‘두리초등학교’ 꿈나무 과학멘토
6월 20일, 유성구 두리초등학교에서 2022년도 ‘꿈나무 과학멘토’ 수업이 진행됐다. 꿈나무 과학멘토는 유성구의 대표 교육기부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나갈 꿈나무를 키워가고자 지난 2011년부터 민·관·학·연이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 중이다.
연구원은 11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지역 두리초등학교, 덕명중학교, 자운중학교 세 곳이 멘티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만난 과학 꿈나무는 대전 두리초등학교 학생들로 6월 20일, 22일, 24일 총 3일에 걸쳐 7개 학급, 140여 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연구원 임재청 박사와 이기홍 박사는 각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연구원에서 개발한 3D퍼즐을 만들어 보며 우리 생활 속 원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연구원은 앞으로 남은 기간 흥미로운 과학 주제와 직접 제작한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미래 과학 꿈나무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일러스트
꿈나무 과학멘토 교실
꿈나무 과학멘토 수업사진
꿈나무 과학멘토 수업사진
파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