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공감 사랑나눔

원자력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열어
정태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왼쪽)이 연구원 박원석 원장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했다.

연구원은 연말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열매 달기 및 목각 열매 전달식’과 ‘임직원 나눔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달 22일, 정태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이 연구원을 방문해 사랑의열매 모형을 연구원에 전달했다. 24일에는 ‘임직원 나눔 독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계좌 갖기’ 및 ‘급여 우수리 기부’ 홍보를 위해 사랑의열매 배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구원은 2011년 녹색원자력봉사단을 구성하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소통 및 나눔을 위해 꾸준히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사랑의 계좌 갖기’, ‘급여 우수리 기부’를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은 매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취약계층, 지역사회 복지, 재해 물품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열매 배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원자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2021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참가
우상익 혁신원자력연구기반조성사업단장이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은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성을 국민에게 알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연구원은 경주 감포에 자리 잡게 될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구소 내에 구축 예정인 소형 연구로 ‘ARA’, 대한민국 대표 소형 원자로 ‘SMART’, 경주 분원의 ‘대용량 양성자가속기’ 등을 3D 영상과 홍보영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원전 관련 기관 임직원, 원전 협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원자력산업 축제가 열리는 것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9개 원전 유관 기관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원자로·계측제어·원전 해체·원전 유지 보수 등 국산 원전 기자재 신제품과 신기술 등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7일, 2021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