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공감 사랑나눔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신 청사 개청 축하 ‘사랑의 쌀’ 전달
연구원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신 청사 개청식 행사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10월 1일 연구원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신 청사 개청식 행사에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10kg) 40포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는 35년 만에 새집을 마련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지역 내빈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대한송유관공사, 북대전농협은 사랑의 쌀(총 83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는 푸드마켓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참가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석한 시민들이 연구원 로봇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원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연구 성과 소개 부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원자력 안전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연구원의 로봇 기술을 소개했다. 원전 사고와 같은 극한 상황에서 실시간 무선제어가 가능한 인체형 무인로봇 암스트롱(Armstrong), 원자력 사고 실내 모니터링 로못 티램(Tram), 사고 초동 대처에 활용하는 탐색 로봇 래피드(Rapid)를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3D 퍼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 참여를 통한 과학 문화 확산에 힘썼다.
‘나눔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유공’
대전광역시장 표창 수상
‘나눔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유공’ 대전광역시장 표창장

연구원이 10월 27일 나눔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사랑의 열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구원의 사회공헌 활동 실적과 파급 효과를 높이 평가하여 대전광역시에 나눔실천 우수기관으로 추천한 결과이다.
연구원은 2011년 녹색원자력봉사단을 조직하여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지역사회 재난 및 위기 구호 활동, 지역주민 일손 돕기, 자매결연 마을·학교 지원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그린박스(의류 리사이클링), 핑크박스(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대상 여성용품 키트 기부) 등 신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점차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연구원 박원석 원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