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방사선연구소, 시민기자단 및 방이모, 지역사랑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 -

□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11월 4일(화)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사단법인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와 함께 ‘ARTI 시민기자단(단장 정종인) 및 방이모와 함께하는 한끼밥상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 방이모(방사선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모임): 방사선 기술 이해증진을 위해 연구소 시민기자단을 중심으로 전북(정읍) 지역 시민 50여명으로 구성, 원자력(방사선) 교육 및 연구소 사회공헌활동 참여

ㅇ 이번 행사는 정읍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400여 명에게 문턱 없는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연구소 시민기자단과 방이모 그리고 연구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서는 짜장면(밥) 등 총 400인분의 식사가 제공되며, ARTI 시민기자단과 방이모, 연구원 직원들이 직접 식사 준비, 서빙,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사진1. 한끼밥상 나눔행사 봉사자 단체사진

ㅇ 특히, 방사선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모임 봉사자들은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직접 손을 보태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2. ARTI 시민기지단, 방이모 및 연구원 직원들이 한끼밥상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연구소 정병엽 소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연구소 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정읍 지역사회와 함께 정읍천 청정하천 만들기(다슬기 방류),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지원, 아름다운 바자회, 지역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사례를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기관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