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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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2022년도 제2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22.08.02
- 조회수
- 6,143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21일(목)에는 제15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2층 면회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22년도 상반기 방폐물 처분실적과 하반기 처분계획에 대해각 기관별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3개 기관은
상반기 총 446드럼의 처분실적과 하반기 총 1,642드럼의 처분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대전시는 2022년도 방폐물 반출이 계획에 맞게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각 기관의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회의 이후에는 연구원 자연증발시설 및 아라연구동 구축 현장을 시찰하며 안전점검을 하였습니다.
연구원과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올해 방폐물 반출 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