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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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2020년도 제4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21.11.19
- 조회수
- 2,860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 7일(금),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에서 열린 제9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내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기관별 반출 준비사항 등을 점검, 논의하였습니다.
연구원을 비롯해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방폐물을 보유 중인 각 기관에선
폐기물의 반출을 위한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예상 반출량의 적정성을 확인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지속적인 정례회의 및 상시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