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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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계통 열수력 실험 성과 및 활용 워크숍
- 작성일
- 2009.03.03
- 조회수
- 16,168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원자력 안전의 핵심 기술인 열수력 실증실험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원자로계통 열수력 실험(THETA)의 성과 및 활용 워크숍’을 3월 4일(수)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한다.
2005,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최근 연구성과 소개와 원자력 유관기관의 열수력 실험결과 활용 현황 및 계획, 차세대 안전해석 기술 개발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종합토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열수력 연구는 원자로 이상시 안전한 노심냉각 등 가동중인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및 효율 극대화는 물론, 새로 개발하는 원자로의 설계 성능 및 안전성 평가▪검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분야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근 건설에 착수한 신고리 3,4호기 관련 열수력 실증실험 및 차세대 안전해석 핵심 요소기술 관련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은 실험결과의 적용사례 및 활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열수력 분야의 실증적 연구성과가 국내 원자력 기술 고도화에 기여한 바를 확인하고, 원자력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차세대 안전해석 기술 개발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을 주최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신형경수로 APR1400의 표준설계 개발 및 인가, 최근 건설에 착수한 신고리 3,4호기 건설허가 등 일련의 과정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식경제부 주관의 원자력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신형경수로의 新안전개념 개발 및 이의 설계성능 평가․검증, 안전성 향상 기여도에 대한 실증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차세대 안전해석기술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기술의 개발에 착수했다. <끝>
2005,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최근 연구성과 소개와 원자력 유관기관의 열수력 실험결과 활용 현황 및 계획, 차세대 안전해석 기술 개발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종합토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열수력 연구는 원자로 이상시 안전한 노심냉각 등 가동중인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및 효율 극대화는 물론, 새로 개발하는 원자로의 설계 성능 및 안전성 평가▪검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분야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근 건설에 착수한 신고리 3,4호기 관련 열수력 실증실험 및 차세대 안전해석 핵심 요소기술 관련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은 실험결과의 적용사례 및 활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열수력 분야의 실증적 연구성과가 국내 원자력 기술 고도화에 기여한 바를 확인하고, 원자력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차세대 안전해석 기술 개발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을 주최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신형경수로 APR1400의 표준설계 개발 및 인가, 최근 건설에 착수한 신고리 3,4호기 건설허가 등 일련의 과정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식경제부 주관의 원자력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신형경수로의 新안전개념 개발 및 이의 설계성능 평가․검증, 안전성 향상 기여도에 대한 실증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차세대 안전해석기술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기술의 개발에 착수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