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역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HOME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표 홈페이지>소통마당>보도자료

보도자료

10 제5회 동아시아 핵비확산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09.07.06
조회수
15,469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우리나라의 핵투명성 증진 노력을 알리고 동아시아 지역의 핵투명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동아시아 핵비확산 워크숍(Nuclear Energy Nonproliferation in East Asia Workshop)‘을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샌디아국립연구소(SNL)와 공동으로 6월 29일~ 7월 1일 사흘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미국, 러시아와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대만 등 10개국 50여 명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여는 이번 워크숍은 동아시아 지역 내 사용후핵연료 발생량 관리 방안 및 각국 원자력 정책 및 관리 방안, 물리적 방호와 관련된 미니 워크숍, 사용후핵연료 공동 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 동향 및 사용후핵연료 증가 전망에 관한 국가별 발표에 이어 △최신 물리적 방호 동향 관련 미니 워크숍 △다자간 핵주기 협력 방안 △사회적 신뢰성 증진 사례 논의 △종합 토론 등으로 나눠 각각 세션 토론을 진행한다.

 

  ‘동아시아 핵비확산 워크숍’은 지난 2005년 8월 한국원자력학회와 SNL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실무 지원을 통해 2박 3일간 워크숍을 개최하며 시작됐다. 2006년 8월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SNL과 공동으로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전문가들과 천영우 당시 6자회담 수석대표를 초청해 제 2회 워크숍을 개최했고, 2007년 8월 열린 3차 워크숍에서는 지역 내 핵비확산 체제 구축 방안 연구 등을 주제로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개최된 4회 워크숍에서는 지역내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SNL은 1949년 창설된 이래 원자력 관련 연구를 수행해온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 연구기관으로 △대량살상 무기 비확산 및 원자력 사고와 환경 피해 저감 등 핵무기 안전성과 억제 정책 관련 연구 △국가 안보와 관련된 새로운 위협요인 분석과 관련 기술 개발 △에너지 관련 사회 간접자본 시설 확보 △국가 안보 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06년 10월 SNL과 기술협력 협정을 맺고 동아시아 지역 내 핵비확산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첨부> ‘제5회 동아시아 핵비확산 워크숍’ 일정표(영문, 별첨)

파일

이전 다음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소통팀
담당자
이현정
연락처
042-868-2062

최종수정일2023.02.01

만족도평가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의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