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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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교원 대상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 개최
- 작성일
- 2019.07.11
- 조회수
- 14,939
- 원자력 지식기부로 공교육 현장서 올바른 원자력 지식 함양 기대-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중·고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이해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7월 12일(금) 오후 2시 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한은옥 교수가 '생활주변방사선'을, 연구원 해체기술연구부 서범경 부장이 '방사선 기초와 해체 개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원들은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원자력에 대해 보다 더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원은 2014년부터 인근 중·고등학교 9개교 및 송강사회복지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멘토링' 협약을 맺고, 연간 1,500여명의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KAERI 멘토링', '과학탐구교실', '원자력일일과학교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기술자-학생 간 밀착형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연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학생 및 교원들의 원자력 기술 이해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