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18.10.24
- 조회수
- 15,710
- 연구원 주변 환경방사선 평가결과 설명 예정 -
- 전문가와 현장서 직접 묻고 답하며 궁금증 해결 기회 -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제4회 2018 원자력토크콘서트’를 10월 25일 오전 10시30분 연구원에서 개최한다.
□ 특히 이번 원자력토크콘서트에서는 연구원 주변지역 환경방사선 측정조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 사업 재개 이후 추진할 안전한 연구방향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 연구원의 벽을 낮추고 지역주민과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다. 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 중심의 강연과 함께 하나로, 원자력 로봇, ATLAS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구시설 탐방으로 구성돼, 콘서트 참가자들이 연구원의 주요 현안과 연구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3월부터 격월로 연구원에서 개최되는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원자력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연구원 홈페이지와 이메일 및 전화(kms84@kaeri.re.kr, 042-868-279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하재주 원장은 “원자력연구원은 지역사회 원자력 안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때까지 원자력토크콘서트와 같은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붙임 : 관련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