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19.11.26
- 조회수
- 12,856
- 원자력연, 2019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4회 원자력토크콘서트 개최 -
□ 원자력 안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4회 원자력토크콘서트’를 11월 27일 연구원에서 개최한다.
ㅇ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원자력 분야의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구원의 벽을 낮춰 지역주민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상·하반기 각 2회 열리고 있다.
□ 올해 열리는 마지막 원자력토크콘서트에서는 연구원의 정지영 안전관리본부장이 ‘우리 연구원의 안전관리 현황’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소통에 나선다.
ㅇ 토크콘서트에 참석하는 지역주민들은 연구원의 안전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원 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기 위해 강연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의·답변하는 대화형식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연 4회(4, 6, 9,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원자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 및 전화(kms84@kaeri.re.kr, 042-868-279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ㅇ 박원석 원장은 “올해 열리는 마지막 원자력토크콘서트를 통해 연구원 시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최대한 많은 지역주민께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연구원을 신뢰하도록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