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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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일 간…, 가동 원전 안전성 향상 위한 안전현안 논의 및 기술동향 공유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이 국내 가동 중인 원전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수로 원전 사고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기준을 이해하는 워크숍을 연다.
□ 연구원은 한국원자력학회와 중수로안전연구회의 후원 하에 ‘2018 중수로 교육훈련 워크숍’을 8월 23일부터 2일 간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2015년에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국내 대학 등 국내 중수로 기술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다.
ㅇ 워크숍은 △중수로 원전 시장동향 △최신 기술기준, △사고관리 및 중대사고 현안 △중수로/경수로 설계 특성 등 주제 발표로 구성되며, 안전한 제염·해체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강좌도 열릴 예정이다.
□ 최기용 열수력중대사고안전연구부장은 “국내 최고 안전 전문가를 보유한 연구원은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안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열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자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연구와 교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붙임 : 중수로 교육훈련 워크숍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