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18.10.15
- 조회수
- 15,289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스틱,‘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로 국내 대형 유통시장 첫 선보여 -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제2호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주)(대표 이승완)가 국내 유통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대 유통 브랜드인 이마트*가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의 협력업체인 서울프로폴리스(주)의 건강기능식품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스틱’을 지난 9월부터 시판했다고 밝혔다.
* 2018년 7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 ‘대형마트 브랜드’ 기준
□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시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판로를 온·오프라인에 걸쳐 지원하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이다.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120개 이마트 점포 및 온라인 이마트몰에 서 시판하는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스틱’ 제품은 기존의 수용성 프로폴리스 액상과 신제품 프로폴리스 트리오 스틱을 결합한 상품이다.
□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 액상은 서울프로폴리스와 원자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무알콜·수용성(WEEP)’ 독자 공법을 적용해 맛과 향이 부드럽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천연 기능성 식품으로, 지난 2016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 프로폴리스 트리오 스틱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제품으로, 기관지 보호 효능이 높은 도라지와 생강 추출물을 혼합,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을 완화함으로써 소비자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다.
□ 서울프로폴리스(주)는 지난 2003년 2월 한국원자력연구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연구원과의 협동 연구를 통해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조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의약품 등의 제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 연구원은 2009년 6월 서울프로폴리스(주)의 연구소 기업 전환을 위해 ▲‘수용성 프로폴리스의 추출 및 제조 방법’에 관한 국내 및 일본 특허, ▲‘사화 티타늄 나노입자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암모니아 탈취제’에 관한 국내 특허 등 보유 기술 2건을 현물 출자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009년 7월 연구소 기업 전환 승인을 획득, 서울프로폴리스(주)를 제 2호 연구소 기업으로 등록시키는데 성공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앞서 2004년에도 항암 치료 보조식품과 나노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관련 특허기술 2종을 3억 8,000만원 상당의 현금으로 인정받아 이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선바이오텍(現 콜마B&H(주))을 설립한 뒤 2006년 연구소기업 전환을 신청, 대덕특구 제 1호 연구소기업으로 승인 받으며 출연연 기술사업화를 선도해 왔다.
□ 서울프로폴리스(주) 이승완 대표는 “2017년 이미 이마트 스타상품으로 선정되었음에도 입점 시기를 늦춘 것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외국 제품들을 압도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충분히 제품 연구에 매진하였기 때문”이라며, “지난 7월 신사옥 이전을 통한 인프라 확장 등 이마트 시판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이번 기회가 국내 유통시장과 대중들에게 연구소기업 기술의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붙임>
1.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스틱 제품 사진
2. (신제품)프로폴리스 트리오 스틱 제품 사진
3. 서울프로폴리스 신공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