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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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2분기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작성일
- 2019.06.18
- 조회수
- 3,591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자력시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평동/구즉동 주민대표 20인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원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안전문제 발생 시 즉시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일반주민에게 이를 전파하도록 하여 지역주민분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연구원 홈페이지 내 '원자력 안전정보' 확인 방법 및 주민협의회 운영협약 개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현재 연구원이 시행하고 있는 지역소통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회의 종료 후 주민위원들은 지하처분연구시설(KURT)에 방문하여 주요연구시설 운영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연구원은 주민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연구원 경영 및 안전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