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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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시사저널 "원자력연구원, 서버 뚫렸다. 북해킹의심...은폐의혹" 기사 관련
- 작성일
- 2021.06.18
- 조회수
- 15,503
시사저널 “원자력연구원, 서버 뚫렸다. 北 해킹의심...은폐의혹”
기사에 대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기사 내용
ㅇ“한국원자력연구원에 해킹 사고가 발생해 현재 정부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ㅇ“현재 해킹 사고에 대한 연구원 자체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북한 해킹 그룹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ㅇ“이 과정에서 연구원은 해킹 사실을 은폐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다.”
□ 설명 내용
ㅇ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VPN 시스템 취약점을 통해 신원불명의 외부인이 일부 시스템에 접속한 이력을 확인함.
ㅇ 이에 따라 공격자 IP를 차단하고, VPN 시스템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함.
ㅇ 현재 원자력연구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금번 해킹 사고에 대해 해킹 주체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임.
ㅇ “해킹사고는 없었다”는 내용은, 침해가 의심돼 조사 중으로 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실무진 답변의 착오였음.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금번 해킹사고 발생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