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뉴스레터 2019.07 Vol. 14 원자력 e-뉴스레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원자력의 연구개발과 올바른 이용을 알리기 위해 매월 발간하는 종합 소식지입니다.

현장 속으로

2019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NURE) 컨퍼런스 성료

한국원자력학회가 주관하고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9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2019 NURE)’가 지난 6월 12일 ~ 13일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 원자력과 방사선 관련 기업과 기관이 모두 모였다.

사진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원자력 산업계의 현 상황에 대한 점검 및 심층 토의와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들의 의견수렴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의가 열렸다.

개막일인 12일에는 박군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원자력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범진 경희대 교수가 나서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원자력산업의 영향 평가’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국내 원전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원자력산업의 영향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다음날인 13일에는 김종경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방사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이 원자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이 있었으며, 원자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노후원전 관리 및 해체, 원전 수출 전망, 방사선 산업 육성 정책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논의가 진행되었다.

방사선이 의료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암 진단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사선동위원소를 만드는 사이클로트론 모형을 전시했다. 의학원은 자체 개발한 30MeV 가속기 모델을 블록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해 학생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방사성폐기물관리 현황을 소개·전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열수력종합효과실험장치(ATLAS)와 원자력로봇 등을 선보였다. ATLAS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고장을 실제 압력과 온도 조건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실험장치다. 더불어 원자력 사고 모니터링 로봇과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로봇 등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기관들은 전시를 통해 방사선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주는 전시를 선보였다

함께 열린 원자력 및 방사선 대학생 PT 경진대회는 △원자력 4개 팀 △방사선 4개 팀이 본선에 참여했다. 원자력 분야는 '두 얼굴의 원자력, 안전한 에너지원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방사선 분야는 '생활에 득 혹은 실, 기술자원으로서의 동반자?'가 주제였다.

원자력 부문 대상에는 경희대학교 김영주, 김소윤, 신소정 팀이 발표한 '한 걸음 더 가까이, 원자력이 다가오다'가 선정됐다. 방사선 부문 대상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이영석, 박기범, 하상석, 백준엽, 최우영 팀이 발표한 '원자력의 양면성을 넘어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요?'가 차지했다.

사진

이번 엑스포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로 인식을 전환한 대국민 소통의 장이 됐다.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대학에서 핵융합 전공을 하고 싶은데 관련 기술에 흥미가 더 생겼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본 메일을 다른분께 추천하시려는 경우, newsletter@kaeri.re.kr로 해당 메일주소를 보내주시면 다음호부터 추가 발송해드립니다.본 메일은 발신전용이므로 회신되지 않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동 홈으로 이동 정책포커스로 이동 이달의 Pick!으로 이동 현장 속으로 이동 Atomic News로 이동 Global Reports로 이동 원자력 이야기로 이동 원자력 웹툰으로 이동 원자력 궁금증 해결로 이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로가기 NRF 한국연구재단으로 바로가기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바로가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