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뉴스레터 2019.05 Vol. 12 원자력 e-뉴스레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원자력의 연구개발과 올바른 이용을 알리기 위해 매월 발간하는 종합 소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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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동 정책포커스:새로운 시작 -1959년 2월 3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책연구기관인 원자력연구소가 설립되고 같은 해 3월 1일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4호관에서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당시 138명의 인원과 7천4백만 원의 예산으로 시작한 연구소가 오늘날 1,500여명, 연간 예산 5천억 원을 웃도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이달의 Pick: 대한민국 문화재, 방사선 기술로 지킨다- 지난 4월 15일 프랑스의 심장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무너져 내렸다. Global REports-日, 후쿠시마 대피명령 일부 구역 해제 , 美 NRC, APR1400 설계인증(DC) 승인, 美, 최신 원자력기술 촉진시킬 상원법안 발의, Southern社 CEO, “원자력발전 스스로 경쟁해야” 현장속으로:60주년 기념 30개국 대표 초청, '원자력 친선의 날' 개최 현장속으로:2019 방사성폐기물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개최 원자력 이야기:오늘날 자동차의 주 연료는 화석 연료인 석유이다. 그런데 미래에도 자동차는 석유로 달리게 될까? 매장된 석유의 양이 무한하고, 환경에 무해하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석유 매장량은 한정되어 있어 갈수록 채굴하기 힘들고, 화석 연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나온 대안 중에 가장 유망한 것이... 원자력연, 필리필원자력연구소에 연구용원자로 기술자문 산업회의, 에너지원전정책포럼 종합토론회 개최 제13대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에 정경일 회장 취임 2019 방사성폐기물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개최 의학원,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방사선진흥협회, 국제공인 KOLAS 인정 현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로가기 NRF 한국연구재단으로 바로가기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바로가기 메일보내기 원자력 웹툰 #02. 하나로는 워따쓰는겨~어? 원자력 궁금증 해결 : 의료 방사선은 어느 정도까지 안전한가요?-방사선은 질병의 조기 발견이나 진단,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X레이와 CT, PET-CT 등이 대표적인 의료용 방사선기기로, CT의 경우 2015년 국내 촬영건수가 770만 건에 달할 만큼 대중화됐습니다. 의료 방사선기기는 일정 수준의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방사선 자체는 몸을 통과해 지나가지만, 방사선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가 우리 몸에 일정한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