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뉴스레터 2018.11 - Vol.08 / 원자력 e-뉴스레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원자력의 연구개발과 올바른 이용을 알리기 위해 매월 발간하는 종합 소식지입니다.
정책포커스, 인류세에 살고있는 우리의 책임 / 현장속으로, 원자력연 프랑스와 문화재 보존 기술 개발 MOU체결 / Global Reports / 이달의 Pick, 미생물의 방사선 저항성 메커니즘 다양성 증명
원자력 이야기, 암을 치료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 Atom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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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새창에서 열림 정책포커스:인류세에 살고 있는 우리의 책임-지질학자들은 지구 역사를 생물 멸종 등을 기준으로 누대(eon), 대(era), 기(period), 세(epoch)의 순으로 나눈다. 이러한 지질학적 분류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는 현생누대 가운데 신생대-제4기-홀로세(Holocene Epoch)에 해당한다. 현장속으로: 원자력연, 프랑스와 문화재 보존 기술 개발 MOU 체결-- 문화재 진단, 치료, 복원 협력 Global REports-日, 내년 중 원자로 1기 재가동 예상 , KHNP, 美 NRC 인증으로 APR1400 경쟁력 강화 기대, 기후 보고서 시나리오, 2010년 대비 원자력 전력량 증가 예상, 日 Hitachi社, 美 GE社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개발 계획 이달의 Pick:미생물의 방사선 저항성 메커니즘 다양성 증명-지난 10월 25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상용 박사 연구팀은 프랑스 원자력청(CEA) 그루트(A. Groot) 박사팀과 공동으로 ‘데이노코쿠스속 미생물의 방사선 및 산화 스트레스 유전자 다양성에 대한 리뷰’를 미생물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펨스 마이크로바이올로지 리뷰(FEMS Microbiology Reviews, IF 11.392)｣ 온라인판에 게재했다.데이노코쿠스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체 중 가장 강력한 방사선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10Gy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수 일내 사망하고 생명력이 강한 미생물도 200Gy의 선량에서 죽는데 반해, 데이노코쿠스는 5,000Gy에서도 생존해 사람에 비해 방사선에 500배 이상 강하다. 원자력 이야기:- 암을 치료하는 방사성 동위원소-원자로에서 생산되는 방사성 동위원소는 방사선을 방출하는 위험한 물질이지만, 소량을 적절히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인 의약품이 된다. 이런 의약품을 방사성의약품이라 하는데, 각종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암을 진단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방사성 동위원소가 방출하는 방사선은 크게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으로 나눌 수 있다. 제46차 GIF 정책그룹 회의 성료 원자력의학원, 아시아선량평가그룹 연차회의 개최 원자력산업회의,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원자력연, 잔디에서 추출한 물질로 당뇨 치료 효과 입증 원자력연, 가속기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원자력연, 플라즈마 연구로 반도체 미세먼지 잡는 길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로가기 NRF 한국연구재단으로 바로가기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바로가기 메일보내기